지진 발생 현황
우리나라는 1999년 이후로 지진에 대해 디지털 관측이 진행 되었고, 2016년 부터 지진 발생 횟수가 급격하게 늘었다.
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며, 지진에 이해와 실 생활에서 안전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.
[대한민국 지진 현황, 기상청 데이터]
진도 등급별 발생 현상
진도3부터 사람들이 느끼기 시작하며, 진도6부터 건물에 피해가 조금씩 시작된다.
진도1. 사람들은 느끼기 어렵고, 지진계로 알 수 있다.
진도2. 조용하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몇몇 사람만 느낄 수 있다.
진도3.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.
진도4. 실내의 대부분의 사람이 느끼고, 창문이나 그릇이 흔들린다.
진도5.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, 그릇이나 창문들이 깨질 수 있으며, 불안정한 사물은 넘어진다.
진도6. 무거운 가구들이 움직이며, 벽에서 가루가 떨어지기도 한다.
진도7. 부실한 건물에서 갈라짐이나 붕괴등의 피해가 발생한다.
지진 안전 대책
① 비상용품 준비 : 비상식량, 물, 의약품, 전기 충전기, 손전등 등을 비상 가방에 담아둔다.
② 대피 계획 수립 : 지진 발생 시 대피할 장소에 대한 계획을 세워둔다
③ 건물 안전 점검 : 아파트나 건물의 안전을 확인한다. 건물에 지진 안전 설계가 되어 있는지, 비상구가 확보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.
④ 구조용품 및 안전 장비 확보 : 지진 대비 구조용품이나 안전 장비를 확보해 놓는다.
⑤ 지진 대피 훈련 : 지진 대피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시 대처 방안을 숙지한다.
지진 발생 시 대응 방법
①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에는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, 탁자 다리를 꼭 잡는다.
②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,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다.
③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엘리베이터 말고 꼭 계단을 신속하게 이용한다.
└ 엘리베이터에 있을 경우는 모든 층의 버튼을 최대한 빨리 내린다.
④ 떨어지는 물건에 조심하며 대피소 또는 운동장이나 공원같이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고, 라디오나 공공기관 방송에 따라 행동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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